제 744 호 신입생 가이드, 상명대학교를 소개합니다!
봄바람과 함께 설렘 가득한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신입생들의 두근거림과 복학생들의 반가운 재회로 캠퍼스는 활기가 넘친다. 아직 학교가 낯선 신입생과 복학생이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캠퍼스 내부 편의시설과 캠퍼스 근처 식당을 소개한다. 서울캠퍼스 편의시설 급하게 과제를 출력하거나 인쇄소에 인쇄를 맡기기 어려운 상황에는 캠퍼스 곳 곳에 있는 무인 프린터기를 이용해 보자. 무인 프린터기는 학술정보관 지하 1층, 자하관 1층, 미래백년관 4층에 있으며, 인쇄 외에도 복사, 스캔, 팩스 업무가 가능하다. 만약 증명서를 출력해야 한다면, 학생회관 3층에 있는 무인 증명서 발급기를 이용하자. 로그인 후 원하는 증명서를 바로 발급, 출력할 수 있다. ▲카페 드림의 모습(사진: 김현지 기자) ▲학생식당의 스팸 마요 덮밥 (사진: 김현지 기자) 서울캠퍼스 학생식당은 미래백년관 5층에 있다.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자율한식과 돈까스, 덮밥류 등의 단품 메뉴를 판매하며 메뉴는 매일 달라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캠퍼스 내부에는 두 곳의 카페가 있다. 미래백년관 지하 1층의 블루포트와 교수회관 1층의 카페드림이다. 두 곳 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하면 카페 내부 스터디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생회관에는 간단한 진료와 약을 받을 수 있는 보건실, 우편과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우체국, 우리 학교 굿즈를 파는 기념품점이 있다. 또한, 월해관 왼편에는 헬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 있다. 서울캠퍼스 식당 추천 서울캠퍼스 근처 대부분의 식당은 정문 앞 언덕에 있다.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학우라면 언덕 중턱에 있는 부대통령을 추천한다. 밥과 반찬을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리또리또의 브리또와 빨간계단의 즉석떡볶이 (사진:김현지 기자) 짧은 공강 시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은 학우라면 브리또 전문점 리또리또를 추천한다. 매장 내 식사는 물론 포장 또한 가능하다. 빨간 계단도 추천한다. 빨간 계단의 대표 메뉴는 즉석 떡볶이와 부대찌개가 있다. 아마스빈 건물과 부대통령 건물 사이 골목에 있어 점심시간에도 자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라 부대찌개, 짜장 즉석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식탁을 추천한다. 함께 식탁은 돈가스 전문점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맛을 자랑한다. 매장에는 4인, 2인, 1인 테이블이 따로 배치되어 있어 혼밥, 데이트, 모임 모두 적합하다. 천안캠퍼스 편의시설 천안캠퍼스에는 신입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및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공유 학습 공간인 SHARE LOUNGE는 학술정보관 204호 공유세미나실, 계당관 201호, 학생회관 2층 등 총 세 곳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시험 기간에 주로 이용하는 학술정보관 1층 일반열람실, KB스퀘어, 학생 라운지, 프라임홀도 존재하는데 특히 프라임홀과 학생 라운지는 24시간 개방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학술정보관 1층에는 우체국과 ATM기도 함께 있어 택배 서비스와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인터내셔널 라운지 (사진: 이은민 기자) 또한 한누리관 1층, 3층, 7층에 위치한 휴게실이 송백관 1층에는 인터내셔널 라운지는가 있는데 최근 리모델링되어 더욱 쾌적해졌다. 평일 09:00~19:50까지 운영되며, 스터디룸, 프린터, 복사기 등이 있어 학습 및 과제 준비에 유용하다. 학생 편의시설로는 학생회관 1층에 있는 학생식당과 한누리관 9층에 위치한 교직원 식당이 학생들이 점심시간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공간이다. 한누리관 1층과 디자인대학 1층에는 카페가 있어 공강 시간이나 카페인 수혈을 하기에도 좋다. 천안캠퍼스 식당 추천 고학번 학우들도 인정할 만한 맛집을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짬뽕이 있는 안서반점, 가벼운 한 끼를 위한 그리니데이와 포케를 전문으로 하는 하루포케,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수업이 끝난 오후의 콩나물 불고기를 추천한다. 특히 수끝오라 줄여 불리는 콩불집은 가성비가 좋아 점심시간에는 넓은 식당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식당 별별돼지 (사진: 이은민 기자) 중식집이지만 매콤한 제육볶음이 맛있는 흥부반점과 숨은 안서동 맛집 별별돼지가 있다. 사장님이 구워주는 고기와 반찬집을 운영했던 사장님의 밑반찬만으로도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우리 대학은 신입생들의 편리한 대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처음 접하는 대학 생활이 낯설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학교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적응해 나간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상명대학교에서의 첫걸음을 응원하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학교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김현지 기자, 이은민 기자
제 744 호 등록금 인상, 학생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지난 11일 샘물 포털에는 재정 운영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등록금을 인상하게 되었다는 “2025학년도 등록금 책정 및 지원 방안 안내”라는 공지 사항이 올라왔다. 지난해부터 엄청난 물가 인상과 과거 16년간 동결되었던 등록금으로 대학 재정에 어려움을 겪던 많은 대학들은 등록금 인상에 나셨다. 전국 4년제 대학 등록금 인상 현황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190개 대학(사립대 151곳, 국립대 39곳) 중 68.9%에 해당하는 131개 대학(사립대 120곳, 국립대 11곳)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131개 대학의 등록금 인상률을 보면 4.0%~4.99% 수준에서 인상한 대학이 57개교(43.5%)로 가장 많았고 5.0%~5.49% 수준에서 인상한 대학이 54개교(41.2%)이다.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인 5.49%까지 인상한 대학은 9개교(사립 6교, 국공립 3교)였다. 우리 대학의 경우 이번 우리 대학 역시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의 결정에 따라 최종 4.8% 인상을 결정했다.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등심위는 「고등교육법」,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사립학교법」, 「학칙」에 근거하여, 등록금 책정 심의와 예·결산 사항을 심사·의결하기 위한 기구이다. 등심위는 교직원, 학생, 관련 전문가와 학부모 또는 동문 중에서 총장이 위촉하는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2025년 등록금 심의 위원회는 교직원 위원 3명, 학생 위원 3명(대학원생 포함), 관련 전문가 위원 1명, 동문 위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심위에서는<물가 상승 및 경제적 요인(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대학 운영에 필요한 비용 증가, 전반적인 공공요금 및 시설 유지비 상승(전기료, 수도료 등)>, <인건비 및 복지 비용 증가(교수 및 직원들의 급여 인상과 복지 비용 증가, 강사 처우 개선에 따른 강사료 인상 부담)>, <교육·연구 환경 개선 필요(강의실 및 실험실 기자재 교체 등 시설 현대화 필요, 온라인 학습 환경 개선 및 디지털 교육 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 증가)>, <장학금 및 학생 지원 확대 필요(학생들의 학업 부담 경감을 위해 교내 장학금 예산 확대 필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지원을 위한 긴급 장학금 도입 검토)>, <정부 재정 지원 한계(정부 지원금(국가장학금, 대학 운영비 등)이 현실적인 운영비 상승을 충분히 보전하지 못함, 등록금 동결이 지속되면서 대학 재정 악화)>, <대학의 경쟁력 유지 및 발전 투자 필요(국내외 대학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교수진 유치 및 연구 지원 강화,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이유로 등록금 인상 이유를 밝혔다. 그 결과 오랫동안 동결했었던 대학(학부), 내/외국인 수업료는 4.8%, 대학원 내/외국인 수업료는 2% 인상할 것을 밝혔다. 등록금 심의 위원회 측은 등록금 인상 결정이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설명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하며, 등록금 인상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학생 지원 강화 및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예산 우선 편성, 국가장학금 II유형 보전을 위한 방안 마련, 등록금 납부 편의성을 제고,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 투자에 대한 계획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학생 휴게공간 확대, 축제/OT 행사 지원 강화, 등/하교 환경 개선, 동아리/소모임 지원 강화 등과 학생 상담 및 심리 지원 서비스 확대, 학습 지원 프로그램 보강, 둘째, 교내 장학금 지급 예산 확대 편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긴급 지원 장학금 신설, 셋째, 등록금 신용카드 수납 신규 도입과 무이자 할부 결제 지원 방안 검토, 넷째, 강의실 및 실험실 기자재 현대화, 온라인 강의 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 및 취업 지원 강화가 그것이다. 이와 함께 등심위에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학교 정책 운용을 통해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등록금 인상에 관한 학생 인식 등록금 인상 이후 학보사에서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인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은 총 134명으로 응답자의 4%가 ‘매우 만족’, 5%는 ‘만족’, 15%가 ‘보통’, 26%가 ‘불만족’, 50%가 ‘매우 불만족’이라 답했다. ‘매우 만족’과 ‘만족’을 답한 응답자의 경우 ‘16년 동안 동결된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은 대학 경쟁력 향상 및 학교시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학생들 입장에서는 유감이지만, 학교 입장에서 캠퍼스와 프로그램 및 장학금 지원 확대 등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물가 상승률과 인구 부족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문제를 고려했을 때 어쩔 수 없거나 적절한 인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적절한 등록금 인상으로 학교의 복지와 각종 프로그램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보통’이라고 응답자의 경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등록금 인상에는 일부 동의하지만, 개인의 부담이 커지고 소득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는 학비가 큰 고민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매우 만족’과 ‘만족’을 답한 응답자들처럼 등록금 인상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반면 등록금 인상 금액이 과하거나 만족스럽지는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불만족’과 ‘매우 불만족’에 답한 응답자의 경우 ‘등록금이 인상된다고 해서 학생들 복지상황(축제,학식,공식 사이트 서버 문제 등)이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등 등록금 인상의 이유, 인상된 등록금의 사용처, 그리고 등록금 인상으로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 어떤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기존의 학사, 복지 시스템에서의 불만 사항이 해결되지 않은 채 오른 등록금 인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인상된 등록금에 관한 학생 요구 인상된 등록금에 관한 학생들의 요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가 ‘기타’, 7%는 ‘동아리실, 열람실 등 지원’, 12%가 ‘취업 지원 강화’, 35%가 ‘교육 환경 개선’, 41%가 ‘장학금 지원’이라고 답했다. 세부 의견으로 ‘학생 식당 음식 퀄리티 및 시설 개선’, ‘수강 신청 시스템 개선(전공생 우선 신청, 분반 증설 등)’, ‘장학금 선발 기준 및 과정 공개’, ‘휴게실 및 통학 버스/셔틀 증진’이 있었다. 불가피한 등록금 인상에 필요한 것은 충분한 소통 등록금 심의 위원회 측은 물가 상승 및 경제적 요인, 인건비 및 복지 비용 증가, 교육·연구 환경 개선 필요, 장학금 및 학생 지원 확대 필요, 정부 재정 지원 한계, 대학의 경쟁력 유지 및 발전 투자 필요를 이유로 등록금 인상이유를 밝히고, 등록금 인상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지원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심위에서 등록금 인상과 관련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등록금 인상의 구체적인 이유와 인상된 등록금의 사용처, 등록금 인상을 통해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등에 대한 명확한 안내 없이 등록금이 인상되었고 생각하는 의견과 기존의 불만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등록금이 인상되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등록금 인상 결정 과정은 학교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학생 위원들이 포함된 등심위에서 학교의 여러 상황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심사숙고 끝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설문조사에서 볼 수 있듯 등록금 인상에 대해 불만족을 토로한 경우는 인상된 등록금이 학생들에게 어떻게 쓰이는지 체감하지 못 한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학생들의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의사개진이 필요하며 학교 측은 인상된 등록금 사용처를 투명하게 밝히고 학생들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학사 및 복지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할 것 이다. 김지연, 장은정 기자
제 744 호 2025 대학 생활 미리보기 행사, 성황리에 끝나
새로이 학교의 구성원이 될 신입생들을 위한 대학교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었다. 대학 생활을 시작을 앞둔 신입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대를 갖기도 하지만 막막함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는 예비대학, SM JOB MAP Expo 행사를 진행했다. 예비대학은 캠퍼스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SM JOB MAP Expo는 대학생활 사전설계와 직업 경로에 대한 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SM JOB MAP Expo ▲천안캠퍼스 JOB MAP Expo (사진: https://www.instagram.com/sangmyung_univ?igsh=MWdkMzg4OGNvNGlkOQ) 지난 1월 7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선택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JOB MAP Expo’를 개최하였다. 홍성태 총장과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의 환영사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문현호 컨설턴트가 ‘진로취업시스템을 활용한 진로 선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전 특강 이후에는 한누리관 10층 컨벤션홀에서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하여 졸업 선배들과 교수들이 각 전공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끌어내었다. ▲서울캠퍼스 JOB MAP Expo (사진: https://www.instagram.com/sangmyung_univ?igsh=MWdkMzg4OGNvNGlkOQ==) 지난 1월 8일 서울캠퍼스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울캠퍼스의 밀레니엄관에서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대학과 학생 중심 전과 제도를 소개하고, 신입생들이 명확한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홍성태 총장과 구자용 교학부총장 겸 자유전공학부대학장의 환영사로 이후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가 ‘자유전공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강 이후 신입생들을 위해 MBTI와 eDISC(성격유형 자가진단)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분석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대학의 진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다. 대학일자리센터 권지은 본부장은 2025학년도부터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및 통합 모집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폭넓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하며 두 캠퍼스 모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서울캠퍼스 예비대학 행사 (사진: https://www.smu.ac.kr/webzine/today.do?mode=view&articleNo=753530) ▲천안캠퍼스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사진: 이은민 기자) 지난 2월 17일과 19일 계당교양교육원은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수시 및 정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예비대학을 진행하였다. 안범준 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졸업생 미디어 특강과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진행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비슷한 전공별 예비신입생들과 멘토 한 명으로 짜여진 조별 레크레이션과 상명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전공 스뮤즈가 제작한 ‘스뮤든다’를 배경 음악으로 한 댄스 체험이 이어졌다. 이후 예비 신입생들은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며 상명 숏폼을 창작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조별로 촬영한 결과물을 함께 보고 투표를 통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우수작은 상명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홍보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예비대학과 JOB MAP Expo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개강 전에 학교의 여러 구성원과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신입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기들과 교류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익한 경험을 쌓기를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입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가길 응원한다. 이은민 기자, 변의정 기자
제 744 호 사라지는 학과... 대학 교육의 미래는
대구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미달로 난항을 겪은 뒤 학과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삶과 행동에 대한 것을 배우는, 사회학과는 기초학문이지만 지원미달의 파장으로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었고, 취업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신입생 모집을 중단했다. 많은 교수진과 학생들의 반발이 빗발쳤으나 취업경쟁률이라는 잣대 앞에 폐지를 막지 못했다. 학과 폐지 결정 후 학생들은 사회학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메모리얼 파티’를 열었다. 대구대의 사회학과 폐지 상황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대학 교육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치고 있다.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Memorial Party 현장 사진(사진: https://www.instagram.com/p/DCll3DCP5hg/?img_index=1) 전국에서 일어나는 학과 폐지‧통폐합 대구대학교는 사회학과를 포함한 6개의 학과를 폐지하였다. 학과폐지는 비단 대구대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청주대학교(청주), 대구가톨릭대학교(경산), 배재대학교(대전), 경남대학교(창원)에서도 사회학과를 폐지했다. 사회학과 이외의 학과 폐지가 진행된 학교는 수없이 많다. 게다가 학과의 폐지뿐만 아니라 학과 통폐합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학과 통폐합 역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인문사회 계열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전국에서는 인문사회 계열을 비롯한 경쟁력이 떨어지는 과가 속속들이 폐지‧통폐합하고 있다. 경쟁력이 없다고 평가되는 학과의 폐지‧통폐합을 시행하는 대학의 입장도 이해는 된다. 취업률은 신입생 충원율로 이어지고, 신입생 충원율은 대학의 재정으로 이어지고 여기서 무너질 경우 대학은 존폐기로에 서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라 대학을 5개의 등급으로 나누고 하위 등급을 받은 대학들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줄인다. 이러한 상황에서대학들은 생존을 위한 자구책으로 취업률이 낮은 학과를 폐지하거나 타 학과와 통합하는 것이다. 그 타격은 지방대가 가장 먼저 받고 있었고, 현재는 거의 모든 대학이 폐지‧통폐합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우리 대학은 우리 대학의 서울캠퍼스는 25년도 2월 기준 인문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경영경제대학, 융합공과대학, 문화예술대학, 신설된 자유전공학부 대학까지 총 여섯 개의 단과대학, 26개 전공, 8개 학과, 5개의 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캠퍼스는 지난 2014년 사범대학 내 불어교육과를 폐지했으며, 2019년에는 소비자주거학과를 폐지했다. 천안캠퍼스는 현재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공과대학, 자유전공학부대학으로 여섯 개의 단과대학과 23개 전공, 13개 학과, 5개의 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우리 대학의 편제는 초창기와 많이 달라졌다. 초창기의 학과들이 학문 위주의 전공들로 편성되어있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기존의 학문영역과 함께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거나 시대적 변화에 따라 새롭게 재편성된 학문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 교육의 미래는 2000년대부터 본격화된 초저출산으로 학령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대학 현장에도 영향을 미쳐 2021년에는 전국 대학에서 4만 명 이상의 신입생 미충원이 발생하였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충원율 미달, 이로 인한 대학 운영 예산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지금도 학과 폐지 및 폐합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이공계열에 비해 등한시되며 인문학의 대표적인 문사철(문학, 사학, 철학) 학과는 축소되는 추세를 보인다. 인문계열의 취업률 통계가 비교적 낮은 것도 그 이유다. 학과의 통폐합은 교육 다양성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다양한 학문 분야의 존속은 사회의 다양한 발전과 사고능력 함양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학과의 폐지가 단기적으로는 학교 재정상 도움이 되더라도, 장기적으로 교육과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들은, 사회적 요구를 위한 실무 역량 강화교육과 함께 경제적인 이익을 담보하지 못해도 교육 다양성의 유지와 학문적 균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오도연 기자, 이은탁 기자
제 743 호 학보로 돌아보는 2024
학보로 돌아보는 2024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2024년이 끝나고 어느덧 2025년 새해가 밝았다. 2024년은 어느새 우리 역사 뒤편에 자리 잡았지만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정치적 격변과 혼란, 사회적 참사를 겪었고 문제의 해결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한 해가 지나간 아쉬움과 새로운 해에 대한 감사가 교차하는 이 시점에서, 학보와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24년이 남긴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새 학기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담은 729호 2024년 학보의 시작을 알린 개강호 729호는 새롭게 상명의 가족이 된 새내기들을 위한 기사들이 주를 이루었다. 대학생으로 새출발하는 신입생들의 모습을 담은 입학식 취재 기사와 우리 학교의 이캠퍼스 사용 방법에 대해 다룬 기사가 729호에 실렸다.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을 담은 730호 2024년은 어느 해보다도 AI가 큰 성장을 한 해이다. 그중에서도 생성형 AI 기술은 우리 삶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시킬 신기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학보사에서는 기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생성형 AI를 접목 사이트와 생성형 AI 기술이 가져올 사회 변화에 대해 다루었다. 우리 학교 근처 핫플레이스로는 어디? 732호 ▲ 더 숲 초소책방의 전경 (사진출처:https://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41) 732호에서는 학교 근처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며, 학업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우들이 잠시 쉬어가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들을 알려주었다. 학내외 사건사고 736호 2024년 5월과 6월에는 서울캠퍼스의 언덕길을 오르던 시내버스 7016번과 마을버스 종로 13번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 우리 대학의 언덕을 오르는 버스 노선을 오르지 않는 쪽으로 변경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나 학생들의 서명운동과 학교의 셔틀버스 운영으로 인해 노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총학생회가 2월에 진행한 학교 잠바 공동구매가 예정보다 지연되면서 공동구매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발생한 이 두 사건은 사건 해결을 향한 학생들의 단합된 목소리가 사건 해결에 가장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러한 사건들을 계기로 교내 문제 해결에 대한 학생들과 학교 간의 소통이 더욱 강화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편 올해는 유독 기숙사와 관련된 여러 민원이 에브리타임을 뜨겁게 달구었다. 천안캠퍼스의 기숙사 외벽 붕괴와 서울캠퍼스 스뮤하우스의 화재경보기 오작동 문제 등 기숙사 거주 학생들의 불만이 있었다.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735호 ▲대동제 홍보 포스터(사진: 상명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 인스타그램) 매년 5월과 6월은 뒤늦게 찾아온 봄바람과 함께 학교가 축제와 각종 행사로 가장 활기찬 시기다. 서울캠퍼스는 대동제 ‘작정명 청-춘!’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학우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을만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선물했다. 우리 학교 시설에 대해 알아보자, 738호 738호에는 2학기 개강을 맞아 교내 장애인 편의 시설과 휴게 시설을 점검하고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학보사는 장애인 편의 시설 점검 기사를 통해 우리 학교의 시설들이 장애인의 학습권 접근에 얼마나 효율적인지 점검하고자 했다. 또한, 휴게 시설 소개 기사를 통해 학우들에게 교내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고,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학우들의 만족도를 직접 조사하고자 하였다. 요즘 MZ 트렌드, 741호 ▲2024 서울 국제 도서전 (사진: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207731 ) 741호에서는 최근 들어 2030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텍스트힙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학보사는 기사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2024 상명대학보의 마침표, 742호 ▲ 지적재산권 전공 학술제 현장 모습 (사진: 장은정 수습기자)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742호에서는 매년 연말마다 진행되는 학술제 행사 소개 기사가 실렸다. 학술제 행사는 학업적인 성취 공유를 넘어서, 선후배 간 교류와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이다. 각 학과는 학술제 행사를 통해 학과 구성원들 간의 소속감을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학보사와 함께하는 2025년 상명대학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대학과 상명대 학우들의 순간순간을 기록하며 공감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전달함으로써 우리 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학보사는 학우와 학교 그리고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희망의 도전과 순간을 맞이한 학우들에게 2025년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상명대학보사는 변함없이 학우들의 곁에서 진실되고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김현지 기자
제 743 호 행복회로 돌려보는 2025년도 상명대학교
행복회로 돌려보는 2025년도 상명대학교 위 기사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허상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수험생이 뽑은 가장 가고싶은 대학교 1위 상명대 선정 ▲상명대학교(출처:https://map.naver.com/p/entry/place/11591565?placePath=%2Fphoto%3Fentry%253Dpll&c=15.00,0,0,0,dh)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수시모집에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수험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임을 증명했다. 상명대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가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96명 모집에 93,206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93.58대1을 기록해,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5.13대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44명 모집에 48,002명이 지원해 88.23대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45,204명이 지원해 10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5.05대1, 천안캠퍼스 5.22대1이다. 상명대는 앞서 9월에 마감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으로 등극했다.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였다. 상명대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과 지능형로봇사업단에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돼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신범상 기자
제 743 호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025년 달라지는 것들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일상 속 제도와 정책,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새로 맞이할 2025년을 기대하면서 달라지는 제도와 트렌드를 알아보자. 2025년 달라지는 것[정책] ▲새해맞이 달라지는 정책들 최저임금 시간당 10,030원 2025년 최종 확정된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30원이다. 작년 대비 1.7% 상승했다. 근로자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는 최저임금은 1988년 도입되어, 올해 처음으로 시간당 10.000원을 넘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 1명 이상의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정규직·비정규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에게 모두 적용된다.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 전국 대학생의 75%로 상승 올해 국가장학금은 작년과 비교해, 지원 대상이 대폭 늘어났다. 기존에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의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작년 전체 200만 대학생 중 8구간 이하를 대상으로 지원해 절반가량인 100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새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구간이 기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늘어나고 수혜 대상도 올해보다 50만 명 증가해, 전체 대학생의 75% 수준인 약 150만 명으로 확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https://www.kosaf.go.kr/ko/main.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장학금 대상 인원 확대 근로장학금은 교내 또는 학교와 연계된 외부 기관에서 업무를 하고 매달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제도다. 교내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근무처와 업무에 대한 부담이 적어 학업과 병행이 용이하다. 근로장학금 대상 인원이 작년보다 6만 명 더 늘어난 20만 명으로 확대된다. 또 원거리 대학을 진학 중인 저소득(기초·차상위) 대학생 약 4만 2,000명에게 월 20만 원씩 주거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https://www.kosaf.go.kr/ko/main.do)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2025년 달라지는 것[트렌드] ▲2025년 트렌드 키워드 3가지 아보하 2025년 트렌드 키워드의 하나는 ‘아보하’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의미이다. 기존 현대인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몰두하고자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소확행은 점차 남에게 보이는 과시로 변질했다. 아보하는 변질된 소확행과는 달리, 남에게 보이는 행복이 아닌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복을 나타낸다. 바쁜 하루가 보통이 된 현대인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단어로 자리 잡고 있다. 옴니보어 그 다음은 ‘옴니보어’이다. ‘옴니보어(Omnivore)’는 원래 ‘잡식성 동물’을 뜻하는 생물학적 용어이나,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라는 파생적 의미로도 쓰인다. 폭넓은 문화 취향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트렌드 코리아 2025(저자: 김난도, 전미영 외 8명)에 따르면 최근 사람들의 소비 성향이 옴니보어의 특성을 띄고 있다.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지고 있다. 집단의 경계가 흐려지고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잡식성으로 소비하는 추세이다. 원포인트업 ‘원포인트업’은 작지만 실천 가능한 것을 찾아 자신을 조금씩 개선하고 성장시키는 방식을 의미한다. 요즘 직장인들은 위대한 인물을 롤모델 삼아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며, 조금씩 성취감을 쌓아가고자 한다. 이처럼 지금 도달 가능한 한 가지 목표를 세워 실천함으로써, 자신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원포인트업’이다. 신범상 기자
제 742 호 2024 연말의 마무리, 학술제 행사
2024 연말의 마무리, 학술제 행사 학과에서 열리는 학술제는 학과 생활의 주요 행사이다. 각 학과의 학술제는 학업적인 성취 공유를 넘어서, 선후배 간 교류와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다. 특히, 각 학과 학생회가 준비한 특색 있는 이벤트와 진행은 학술제에 재미를 더한다. 학술제는 각 학과의 특성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학과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취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도 기능한다. 올해도 학생들은 학술제를 준비하며 학문적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동기 및 선배들과 함께 공동체의 소속감을 느끼며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2024 지적재산권 전공 학술제 지난 11월 8일, 지적재산권 전공 학술제가 열렸다. 행사는 학술 발표, 초청 강연, 경품 행사 순으로 교수회관에서 진행되었다. ▲2024 지적재산권 전공 학술제 포스터(출처: 지적재산권 학생회) 학술 발표는 포스터 발표와 논문 발표로 나누어졌다. 포스터 발표는 생성형 Ai와 지식 재산을 공통 주제로 하였다. 김탁현, 진동건 학우는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위한 생성형 AI의 지식 재산권 문제에 대한 연구: 저작권법 제1조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제언을 중점으로’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생성형 AI 학습 방법의 저작권 침해, AI 산업이 저작권 규제로 인해 겪는 어려움 등 관련 내용을 설명하였다. 또한 학우들의 연기를 더한 특별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재미를 주었다. 강윤기, 임솔미 학우는 ‘생성형 AI의 법적 책임과 저작권: 저작자 정의’를 주제로. AI의 개념을 설명하며 저작자를 누구로 볼 것인가와 국외 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김탁현, 진동건 학우의 포스터, 강윤기, 임솔미 학우의 포스터 (제공: 진동건, 임솔미 학우) 이후 재학생들의 논문 발표도 진행되었다. 논문 발표는 강다현 학우와 최은서 학우가 진행하였다. 강다현 학우는 ‘상표권 특허권 저작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액 비교에 관한 연구’를 최은서 학우는 ‘생성형 Ai 창작물의 권리귀속과 법적 공백’을 발표하였다. 관련 내용의 개념과 법 조항까지 자세히 설명하여 청중의 이해를 도왔다. 초청 강연 순서에는 상명대학교 지적재산권 전공을 졸업하고 현재 실무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선배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학부시절 실수했던 경험, 지식 재산권과 관련된 대외활동, 인턴생활 등을 기반으로 현재 위치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가감 없이 전달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사진: 장은정 수습기자) 선배들은 강연 후, 미래를 걱정하는 후배들의 질문에 “전공 수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추가적으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하는 어학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잘 활용하여 남은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낼 것을 조언하며 학술제가 마무리되었다. 2024 글로벌인문대학 학술제 ‘사계와 함께한 사계’ 지난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글로벌인문대학 학생회 ‘사계’가 주최한 학술제가 열렸다. 이번 학술제는 전공 설명회와 학생회 활동 발표, 전공생들의 다양한 경험 공유,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과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우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글로벌인문대학 학술제 홍보 포스터(출처 : 제 34대 글로벌인문대학 학생회 ‘사계’) 글로벌인문대학 학술제는 각 전공 교수님들이 교과목과 커리큘럼, 진로를 소개하는 것으로 막을 열었다. 일본어권지역학전공, 중국어권지역학전공, 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독일어권지역학전공, 영어권지역학전공, 러시아중앙아시아지역학전공, 한국언어문화전공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전공 선택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학생의 연간 주요 행사를 소개했고, 전공별 학생회 소개와 어떤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소개하였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지역학부 소속 이지은 학우는 키르키스탄 해외 봉사 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언어문화전공 신승아 학우는 신부초등학교에서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링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러시아어권지역학전공 김은지 학우는 전공을 기반으로 한 진로 설계 사례를 발표하며, 자신의 전공을 실제 진로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학술제는 추첨 이벤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사계! 골든벨’은 퀴즈로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술제는 학과 내 학문적 탐구와 공동체 의식을 한데 모으는 연말의 특별한 행사로서 매년 열리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학문의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곽민진 기자, 이은민 기자, 장은정 수습기자
제 741 호 11월 12일, 양 캠퍼스에서 열린 문화행사
서울캠퍼스 2024 상명대학교 문화제 ‘Never Land’ ▲2024 상명대학교 문화제 포스터(출처: 상명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1월 12일 서울캠퍼스에서는 2024 상명대학교 문화제 ‘Never Land’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끼를 뽐내는 동아리 공연과 푸드트럭, 포토존, 여러 이벤트까지 학업에 지친 상명대학교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꿈꾸는 청춘들의 동아리 공연 동아리 공연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학교 곳곳에서 펼쳐졌다. 스뮤스퀘어에서는 프리에, 허밍, 토네이도, 그루빈 187 순으로 무대를 오르며 학생들에게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하는 학생들의 박수와 함성으로 현장이 더욱 활기차게 빛났다. ▲동아리 ‘프리에’ 공연 (좌), 동아리 ‘허밍’ 공연 (우) (촬영: 장은정 수습기자) 사슴상에서는 발틱과 얘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그 주변을 음악으로 둘러쌌다. 퇴근길의 분주함을 가을바람과 공연 노랫소리가 힐링의 시간으로 바꿔주었다. 조명과 여러 색으로 물들여진 나무들은 분위기를 더 해주었고 하교하던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계단에 모여 함께 무대를 즐겼다. ▲동아리 ‘발틱’ 공연(촬영: 장은정 수습기자) 소강당에서는 소리마을의 무대가 진행되었다. 소리마을은 문화제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의 환호성은 끊이지 않았으며 청춘의 열기가 타올랐다. 학우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활발한 공연과 동시에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부스 스탬프 이벤트, 공연 관람 스탬프 이벤트, SNS 이벤트. 세 가지 이벤트가 열리며 문화제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스탬프 행사 안내문(출처: 상명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부스 스탬프 이벤트에서는 버스정류장 앞 중앙운영위원회 부스와 대학본부 앞에서 소원캡술로 소원트리 꾸미기, Never Land를 잡아라! 룰렛 돌리기, 포토존에서 추억 남기기가 진행되었다. 공연 관람 스탬프 이벤트는 동아리 공연 중 세 개의 공연을 관람하고 세 개의 스탬프를 모아, 학술정보관 앞 중앙운영위원회 부스에서 응모를 하는 방식이다. 공연마다 다른 모양의 스탬프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SNS 이벤트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문화제를 함께 할 수 있었다. 천안캠퍼스 2024 SMBS 방송제 ‘행운을 빌어요’ ▲2024 교육방송국 SMBS 방송제 ‘행운을 빌어요’ 포스터 (제공: SMBS 교육방송국) 지난 11월 1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층 로비에서는 상명대학교 교육방송국(SMBS)이 주최한 방송제가 펼쳐졌다. 천안캠퍼스 교육방송국 SMBS(Sang Myung Broadcasting System)는 1989년, 학우들의 교양과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개국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26회 방송제 ‘행운을 빌어요’는 SMBS의 일 년간 활동을 되짚어보고, 학우들과 소통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최근까지 방송국 내에서 소규모로 진행해 왔던 방송제는 올해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정규방송 주제 추천을 받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방송국의 활동 홍보와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4 방송제 ‘행운을 빌어요’ 현장 사진 (제공: SMBS 교육방송국) SMBS는 직접 대본 작성부터 녹음, 편집을 하며 만들어낸 정규 오디오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방송 영상을 통해, 학우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 이중 정규 오디오 방송은 음악방송 또는 국원들이 만든 라디오 방송으로 진행된다. 하루 세 차례의 정규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송출되며, 아침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의 아침방송, 낮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의 점심방송, 그리고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의 저녁 방송으로 구성된다. 학우들은 에브리타임 SMBS 게시판을 통해 음악방송 송출 음악을 신청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 교육방송국 SMBS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 및 에브리타임 ‘교육방송국 SMBS’ 게시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탁 기자, 장은정 수습기자
제 741 호 공모전 열풍 뒤에 숨은 위험, 사기 피해 주의보
기승하는 공모전 사기 최근 대학생들이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학점과 자격증뿐만 아니라 공모전, 서포터즈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스펙을 채우고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공모전을 열어 아이디어만 쏙 빼가거나, 공모전 참가비를 요구하고, 공모전인 척하며 종교를 권유하고, 공모전 진행 후 수료증이나 상금을 미지급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기 공모전 특징 정상적인 공모전은 보통 참가비를 받지 않거나 소액의 참가비를 청구한다. 그러나 사기 공모전은 참가비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환불 정책이 명확지 않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신뢰할 수 있는 공모전은 주최 기관의 명확한 연락처와 심사 과정, 운영 방식을 상세히 제공하는 반면, 사기 공모전은 이러한 정보를 최소화한다. 또한 비현실적인 상금을 제시해 참가자를 유인한다. 지나치게 높은 상금이 제시했으나 지급 방식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거나, 명확한 수상 절차가 없다. 또한 창작자의 저작권을 빼앗거나, 무단으로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하여 참가자의 저작권을 일방적으로 소유하거나 무기한으로 사용할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마감일을 강조하며 빠른 결정을 유도한다. 때로는 "입상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해 참가자에게 마감 독촉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참가자가 신중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하려는 수법이다. 공모전 사기 사례 실제로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글로벌경영학과 오X연씨는 한 스타트업 기업의 APP(애플리케이션)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했다. 오씨는 며칠을 쏟아부어 명칭과 의미를 적어 공모전에 제출했다. 제출 후 5 시간쯤 지나자 주최 측에서 1차 합격 사실을 알리며 인터뷰를 요청해 왔다. 오씨는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고, 인터뷰 내용 중 공모전과 상관없는 질문을 해오자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얼마 뒤 주최 측은 1차 합격자가 많아 2차 면접을 진행해야 한다는 통보를 했다. 오씨는 네이밍 공모전에서 면접을 봐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는 것 같아 면접 일정을 조율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통화 후 인터넷에 주최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았는데 주최측과 관련된 정보가 하나도 나오지 않아 허위 공모전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오씨처럼 이상함을 느끼고 면접을 보러 가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면접을 보러간 다른 이들은 사이비 종교신도를 만나 종교 권유를 받기도 하였다. ▲공모전 홍보 포스터 (출처 : https://www.thinkcontest.com/mthinkgood/contest/view.do?querystr=bdGyXy-ofuj5eYNoUvwuLecCLlSu8lgPVlK8Lx-po1E) 대구 지역 한 게임사와 공공기관이 함께 지난해 개발자 공모전에서 입상자들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수차례 상금지급을 요청했지만 재정난을 이유로 1년 가까이 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더욱 논란이 된 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더해 대구광역시가 후원에 참여한 공인된 행사였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나선 공모전에서 상금 미지급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공동 주최사로 이름을 올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이재광 본부장은 “시상금은 엔젤게임즈에서 지급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급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엔젤게임즈가 내부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말하며 이해를 구했다. 지난 15일 대구시의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태우 위원은 해결되지 않은 상금 미지금 문제를 질타하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것으로 보아 2022년부터 이어진 상금 미지급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공모전 사기 대처법 공모전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먼저, 공모전 정보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명한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서도 이런 공모전 사기를 당할 수 있어 공모전 주최사가 공신력이 있는지 판단해 보아야 한다. 또한 공모전 참가 자격 요건과 절차에 모호하거나 이상한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참가비를 선불로 내야 하는 건 아닌지, 상금이 너무 높게 책정된 건 아닌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이런 주의사항을 잘 참고하면 공모전 사기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공모전 사기 행각을 펼치는 이들은 대학생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소송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이런 행각을 지속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우리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금 더 찾아보고, 확인해야 한다. 이은민 기자, 오도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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